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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와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 한 정신과 의사의 발언 이슈

yeosuo2 2024. 3. 1. 23:39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은 정신과 의사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의 발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는 교회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제들의 명단만을 받았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독립위원회의 한 멤버는 최근 충격적인 보고서에서 "그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피해자들의 고발과 교회 기록을 토대로 수행된 조사 그룹의 결과에 따라 명단이 작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는 루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모든 교구에서 주교들과 협력했으며, 각 주교의 이름이 교구에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교들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작업하고 있으며, 기록과 대면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르넬라스 주교의 발언은 지연 전술이거나 혼란을 야기하려는 시도였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는 카디널 총대주교 마누엘 클레멘테가 교회에 데이터가 없다고 말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명단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는 포르투갈 주교회의 금요일 행동을 유감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가톨릭 운동이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상황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성적 학대를 주장하는 피해자들에 의해 고발된 사제들에 대해 정지를 거부한 주교들에 대해서는,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는 정지가 비난과 동일하지 않지만 임상적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지는 예방 조치로서 중요하다며, 조사를 위한 조치이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사제가 복직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 박사의 발언은 종교 단체와 협회들이 주교들에게 입장을 변경하도록 촉구하는 많은 비판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는 주교들이 상황을 잘못 읽었다고 지적하며, 주교들이 학대 사제들을 정지시키고, 은폐한 주교들이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르넬라스 주교와 카디널 총대주교 마누엘 클레멘테가 학대를 은폐했다는 혐의로 인해 매우 복잡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주교들에게서는 책임과 책임을 줄이려는 시도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가톨릭교회 내 아동 성학대 결과 발표하는 스페인 옴부즈맨